21 9월 2026 가족의 보호와 건강, 평안을 위해 드리는 기도 (시편 121:7–8) 가족을 사랑할수록 마음속 걱정도 함께 커질 때가 있습니다. 출근길과 등굣길은 안전한지, 몸이 아픈 곳은 없는지, 말하지 못한 고민을 혼자 안고 있지는 않은지, 내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힘든 일을 겪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이 이어집니다. 곁에 있는 사람들을 지켜 주고…
21 9월 2026 실수할 때마다 나를 심하게 탓하지 않는 법 파일을 잘못 보내거나, 약속을 깜빡하거나, 괜히 말 한마디를 세게 한 날이 있습니다. 이미 사과도 했고 수정할 것도 수정했는데, 문제는 그다음부터입니다. “왜 이것도 제대로 못 했지?”, “또 이런 실수를 하네”, “나는 왜 이렇게 덜렁거릴까” 같은 생각이 몇 시…
21 9월 2026 차분하고 단순하게, 내 방식대로 사는 생활을 만드는 법 차분하고 단순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면 먼저 떠오르는 장면이 있습니다. 물건이 거의 없는 집, 여유로운 아침, 빈 일정표, 정돈된 책상 같은 모습입니다. 보기에는 편안하지만, 그대로 따라 한다고 해서 내 생활까지 편안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새로운 기준을 하…
20 9월 2026 쉬운 일부터 하면 왜 가장 좋은 시간을 낭비하게 될까 출근하거나 책상에 앉자마자 메일을 정리하고, 메신저에 답하고, 파일 이름을 바꾸고, 일정부터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방 끝나는 일이어서 부담이 적고, 체크 표시가 늘어나는 것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두 가지를 처리하다 보면 정작 오늘 반드시 진전…
20 9월 2026 새로운 한 주를 앞두고 평안히 쉬기 위한 주일 저녁 기도 (시편 4:8) 주일 저녁은 지나온 한 주를 내려놓는 시간이면서, 아직 시작되지 않은 새로운 한 주를 바라보게 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하루가 조용해져도 마음은 벌써 월요일로 향할 수 있습니다. 해야 할 일, 만나야 할 사람, 미뤄 둔 문제, 결정해야 할 일들이 하나둘 떠오르면 쉬…
20 9월 2026 모든 걱정을 하나님께 맡기고 평안히 쉬기 위한 밤기도 (빌립보서 4:6–7) 밤이 깊어 몸은 쉬고 싶은데 생각은 오히려 더 또렷해질 때가 있습니다. 낮에는 바쁘게 지나쳤던 걱정이 조용한 시간에 다시 떠오르고, 아직 끝나지 않은 일이나 가족 문제, 돈 걱정, 내일 해야 할 결정이 머릿속을 맴돌기도 합니다. 침대에 누워도 마음은 계속 무언가를 …